我是一个平凡的孩子31没有许可，别人的东西不能随便拿，这是教养

　　October 11, 2021
　　31.没有经过允许，别人的东西不可乱拿，这是教养。
　　跟妹妹比起来我比较文静，好像我是女孩子，妹妹是男孩子，妹妹比较好动。我受爸爸影响比较大一点，喜欢一有时间就找个地方看书。妹妹和妈妈更像一点，喜欢动。
　　常常是，星期天的时候，我和爸爸在家看书，妈妈带着妹妹去紫荆公园跑步。妹妹会摘一束野花带给我，让我装在一个透明的玻璃瓶里，装上水，倒也清新脱俗，像一个处子一样。
　　不过，妹妹有一个不好习惯，就是喜欢到我的房间里面看书，看书就罢了，就是喜欢乱翻，有的时候还会把我的书拿到她的房间里面。
　　刚开始我的书不见了我就到处找，找的满头大汗，最后会在妹妹房间的床上、沙发上，枕头下面、床头柜上找到。
　　后来我再找不到的时候，我就有经验了，首先到妹妹的房间里找，大部分情况下都能找到，只是有的时候，妹妹会带到卫生间里面看。
　　有的时候还会放在妈妈的包里带到公园里面，妈妈锻炼身体的时候，她坐在旁边看书。
　　这时候就比较难找，会花我很多的时间，有的时候当时找不到，还是下次妈妈出门的时候在包里发现了，给我。
　　有的时候我真的生气，会冲妹妹发火，但是妹妹一副可怜像，我就心软了。
　　爸爸就会跟妹妹说，别人的东西不可乱拿，哪怕是哥哥的书本、玩具，要拿也要跟哥哥先说一下，看完了、玩完了还要放到原来的位置，不要随便放在自己的房间里，也不要随便往哥哥的房间里一放。这是教养。
　　31.다른 사람의 물건을 허락 없이 함부로 가져가지 않는 것은 교양이다.
　　여동생에 비해 나는 비교적 얌전한데, 마치 나는 여자이고 여동생은 남자이고, 여동생은 비교적 움직이기 좋은 것 같다. 나는 아버지의 영향을 좀 많이 받아서 시간이 날 때마다 장소를 찾아 책을 읽는 것을 좋아한다. 여동생은 어머니와 좀 더 비슷하고 움직이는 것을 좋아한다.
　　항상 일요일에 나와 아빠는 집에서 책을 보고, 엄마는 여동생을 데리고 쯔엉공원에 가서 달리기를 한다. 여동생은 야생화 한 다발을 따서 나에게 가져다 주었는데, 나를 투명한 유리병에 담게 하고, 물을 담으면 오히려 싱그럽고 탈속하여, 마치 처녀와 같다.
　　하지만, 여동생은 나쁜 버릇이 하나 있는데, 바로 내 방에 들어가서 책을 읽는 것을 좋아하고, 그냥 책을 뒤지는 것을 좋아하고, 어떤 때는 내 책을 그녀의 방에 가져가기도 한다.
　　처음에 나의 책이 없어지면 나는 여기저기 찾아다녔다. 찾아보니 온 머리가 땀투성이였다. 마지막에는 여동생 방의 침대, 소파 위, 베개 밑, 침대 머리맡에서 찾을 것이다.
　　나중에 다시 찾을 수 없을 때 나는 경험이 있다. 우선 여동생의 방에 가서 찾는다. 대부분의 경우 찾을 수 있다. 가끔 여동생이 화장실에 가서 볼 수도 있다.
　　어떤 때는 엄마 가방에 넣어 공원에 가져가기도 하고 엄마가 운동할 때는 옆에 앉아 책을 읽기도 한다.
　　이때는 찾기가 좀 힘들어요. 시간이 많이 걸릴거에요. 어떤 때는 그때 못 찾아요. 아니면 다음에 엄마가 외출할 때 가방에서 발견하면 주세요.
　　가끔 나는 정말 화가 나서 여동생에게 화를 내기도 하지만, 여동생이 불쌍해 보이면 나는 마음이 약해진다.
　　아버지는 여동생에게 다른 사람의 물건은 함부로 가져가면 안 된다. 오빠의 책이나 장난감이라도 가져가려면 오빠에게 먼저 말해야 한다. 다 보고, 다 놀고 나면 원래의 자리에 놓아야 한다. 자기 방에 함부로 두지 말라. 오빠의 방에도 함부로 두지 말라. 이것은 교양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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